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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가습기 살균제 피해, 폐 손상은 빙산의 일각일 뿐"
작성자 bento
작성일자 2016-05-20
조회수 1834
저는 이 공간을 통하여 여러차례 지금 우리는 온 갖 질병이 창궐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해 왔습니다.
 
주변을 둘러 보십시오.  온통 아픈 사람들입니다.
의학이 발달하고 몸에 좋다는 것들이 넘쳐나는데도 환자들은 늘어나기만 합니다.
너무나 아픈 사람이 많다 보니 으례이 그러려니 하고 문제 의식도 없습니다.
그런데 아픈 사람을 가만 보면 그 사람이 특별히 아플만한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식생활도 건강하게 또 운동도 열심히 한 사람이 어느날 암 진단을 받고,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진단을 받습니다.  
병원에서는 그저 현대병이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이렇게 질병이 창궐한데도 국가도 어느 단체도 그 원인을 규명하려 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세월이 지나면 이 시대의 문제가 무엇이었는지 밝혀 지겠지만 우선은 각자가 살아 남아야 한다고 말해왔습니다.
 
 
이 시대 문제중에 하나가 가습기 살균제였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그것도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한지 20년이 지나서야 한 의사의 끈질긴 집념에 의해서 밝혀졌습니다.
그동안 가습기 살균제를 사용하여 폐손상으로 사망한 사람이 130명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것이 끝이 아니라 더 큰 비극의 시작이라고 합니다. 폐 손상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2016.5.20 중앙일보에 실린 임종한 환경독성보건학회 회장(인하대 작업환경의학과 교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지금까지 매년 40만명이 가습기 살균제에 노출되었는데, 가습기 살균제가  20년동안 사용되었으니 800만명정도가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에 중대하게 노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입니다.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은 폐에 국한되지 않고 전신을 따라 돈다고 합니다.  폐 뿐만 아니라 간이나 콩팥 등 다른 장기에도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가습기를 마신 산모의 태아를 조사해 보니 폐 손상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살균제의 독성이 산모의 혈관을 통하여 태아에게 전달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로 미루어 과거나 현재 암이나 다른 질병에 걸린 사람들 중 가습기 살균제가 원인인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또 지금 우리 몸 속을 돌고 있는 가습기 살균제의 독성이 장차 우리 장기의 약한 부분을 통하여 암이나 천식 당뇨 고혈압등으로 나타날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어느 경우든 직접적인 연관성을 찾을 수 없어 그냥 현대병 아니면 사주팔자라고 넘어갈 것입니다.
 
그런데 가습기 살균제만 문제가 있을 까요?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먼 훗날 내가 병나고 죽고나서 원인이 밝혀지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또 내가 병나고 나면 원인이 밝혀진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지금 내가 병 나지 않았다고 안심해서도 안됩니다.
지금은 각자도생입니다.
국가도 어느 기관도 우리를 지켜주지 못하므로 각자 알아서 자기 몸을 지켜야 합니다.
 
 
내 몸안에도 가습기 살균제 뿐만 아니라 각종 독소, 화학물질, 중금속, 노페물이 혈관을 타고 돌고 있다고 생각하고 우리 몸을 청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