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 여러 가지 - 사용후기(4)

 

1. 요도염

 

나는 요도염에 걸렸는데 내 경험상 가장 고약한 경우입니다. 의사한테 갔는데 의사 표정이 밝지 않더군요. 7일치의 항생제를 처방해 주는데 마치 레밍(쥐?)처럼 받아들고 왔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내 통제 불능의 소변을 통제할 그것(기저귀?)도 주었습니다. 7일이 지났는데도 여전히 타는 듯한 고통입니다. 나는 다시 의사를 찾았고 이번에는 더 강력한 항생제를 처방해 주었습니다. 6일간 약을 먹자 타는 듯한 고통은 전과 같지는 않지만 나는 내가 낫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나는 더 이상 항생제를 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아침 일찍 일어나 내 요도 언저리에 칼슘벤토나이트 습포를 커다랗게 붙였습니다. 계속 쏘는 듯한 느낌으로 참을 수가 없어 다시 잤는데 잠을 깨고 보니 쏘는 듯한 느낌이 없어졌습니다. 샤워를 하고 다시 습포를 발라서 온종일 그대로 두었습니다. 몇 시간동안 소변을 보지 못하였는데 소변을 보자 지금까지 본 것 중에서 가장 시커멓고 냄새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순수 암모니아 병을 냄새 맞는 것보다 더 고약했습니다. 그때 낫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제 밤에 다시 습포를 붙이고 잠을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방광이 가득 찼는데 아프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그전에는 밤에 오줌을 지렸습니다. 이번에도 오줌색은 까맣지만 냄새는 나지 않습니다. 나는 다시 샤워를 하고 다시 습포를 붙이고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 기다리고 있습니다(Janet M).

 

2. 알레르기, 당뇨병

오랫동안 나는 칼슘벤토나이트를 사용해 오고 있는데 최근에 하루에 한 티스푼씩 스무디(음료)에 타서 먹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벤토나이트를 먹은 다음날 아침에는 평상시보다 정신이 맑았습니다. 나는 알러지가 있어 평상시 아침은 항상 안개가 낀 느낌이었습니다. 이제 먹기 시작한지 일주일이 되었는데 알러지가 많이 감소되었고 힘이 생깁니다.

나는 제1종 당뇨병이 있는데 수년 동안 하루에 두번씩 12유니트의 인슐린을 먹어왔습니다. 그런데 칼슘벤토나이트를 먹고부터는 하루에 두 번씩 10유니트의 인슈린으로 감소하였습니다. 일주일도 안되어서 말입니다!(D.J.H).

 

3. 임신 반점(Pregnancy Mask)

나는 4년 전에 쌍둥이를 낳았는데 호르몬 과다로 임신반점이 생겼습니다. 얼굴에 나는 검은 반점 같은 것입니다. 임신반점은 코나 뺨, 머리에 생길수 있다고 합니다. 다행이 내 것은 이마에 났는데 너무 까매서 화장을 하지 않고는 집을 나갈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지난 4년간 이것을 제거하려고 온갖 방법을 다 동원하였으나 별무소용이었고 의사는 이제 그냥 그렇게 살라고 합니다.

그래서 칼슘벤토나이트를 사용해 보았는데 그 결과가 참으로 놀랍습니다. 한달 가량을 아침저녁으로 조금씩 발랐는데 지금은 그 흔적조차 찾기가 어렵습니다(Melisa H).

 

 

4. 백선(Ringworm)

내 아들이 백선이 생겼는데 어찌해야 할지 모르던 중 문득 칼슘벤토나이트가 피부의 이물질을 추출한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칼슘벤토나이트 마스크를 4일 발랐더니 백선이 없어졌습니다. 병원비 절약했습니다(Melissa H).

 

5. 화장하기 전에

 

내 방식을 소개하면 나는 칼슘벤토나이트 조금을 모이스쳐와 섞어셔 얼굴에 바릅니다. 그러면 코나 이마 턱에 있는 기름기를 빨아들입니다. 그러면 화장이 잘 받습니다. 아이새도우나 립스틱도 훨씬 잘 받고 오래갑니다(Susan).

 

6. 생리과다, 성욕

나는 생리시에 과다 출혈이 있고 여러달 동아 성욕을 잃고 있었습니다. 의사의 처방을 따랐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어느날 칼슘벤토나이트를 듣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2-3개월 사용하자 출혈이 조금씩 줄어들더니 이제는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성욕도 다시 돌아왔습니다. 내 신체는 전보다 더 강해지고 더 건강해지고 더 젊어졌습니다. 나는 그동안 많은 치료위기(명현현상)가 있었으며 어느 때는 몇 주씩 계속되기도 하였으나 중단하는 대신에 칼슘벤토나이트의 먹는 양을 줄였습니다(Maria T).

 

7. 당뇨

나는 지난해 5월에 제2종 당뇨 진단을 받았습니다. 병원에서는 하루에 4번씩 메타포민 500mg을 처방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지난 몇 달간 나의 상태를 면밀하게 모니터링하였는데 메타포민이 기대했던 것 만큼 잘 듣지를 않았습니다. 몇 가지의 검사를 하더니 이제부터는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나는 잠시 짬을 달라고 하고나서 3개월간 칼슘벤토나이트를 사용하였습니다. 병원에서는 종전과 같은 검사를 하더니 당뇨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처럼 계속되면 금년 말에는 약을 끊어도 될 것 같다고 합니다(Kathy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