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벤토나이트는 화장품이 아니기 때문에 일반 화장품과 비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칼슘벤토나이트를 얼굴에 바르고 나면 얼마동안 홍조가 나타나는 분이 있는데 이는 칼슘벤토나이트의 강한 끄는 힘으로 혈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홍조 현상은 잠시후면 없어집니다.
 
또 여드름이 있는 분이 칼슘벤토나이트를 얼굴에 바르면 여드름이 더욱 성을 내어 부작용인가 걱정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부작용은 아니고 명현현상이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즉 피하 지방 깊숙이 박혀 있던 불순물을 뽑아 내기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이러한 명현현상을 거쳐야 진정으로 여드름이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일반 화장품이 피하의 불순물을 그냥 그곳에 가만이 있고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달래는 것이라면
칼슘벤토나이트는 모공속의 불순물을 흔들어 밖으로 끌어 당긴다 할 것 입니다.  
 
여드름이나 특별한 트러블이 없는 분들은 칼슘벤토나이트를 사용하다 보면 얼굴이 맑아 지고 피부가 비로드처럼 매끈매끈해 진다고 합니다.
 
자세한 것은 본문의 "칼슘벤토나이트의 효능" 부분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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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굴 홍조와 여드름때문에 제품 써보고 싶은데
건강한 피부의 산도는 약산성이라서 요즘 나오는 순한 제품들은 약산성으로 많이 나오는데
칼슘벤토나이트는 강알칼리라고 해서 조금 사용이 꺼려지는데요..
오히려 칼슘벤토나이트 때문에 피부에 ph밸런스가 무너지는거 아닌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