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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계란에 '살충제' 성분 득실?…정부, 위해성 알면서도 방치"
작성자 bento
작성일자 2016-08-18
조회수 1994

아래 내용은 2016.8.17 CBS 노컷뉴스에 실린 내용으로 인터넷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산란 닭은 면적 0.05(세로 25cm, 가로 20cm)의 좁은 케이지(철제 우리)에서 제대로 운동도 못하고 알만 낳다가 가공용으로 도계 처리된다.


 

이렇기 때문에 산란 닭의 건강성 논란과 함께 계란에 대한 식용안전성 시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런 논란이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는 사실이다. 국내 산란 닭 사육농가들이 닭에 기생하는 진드기를 제거하기 위해 맹독성 살충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기 때문이다.  또한, 닭 체내에 흡수된 살충제 성분은 계란을 통해 배출될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관리감독 당국인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런 위험성을 알면서도 국내에서 생산된 계란에 대해 잔류물질 검사를 하지 않고 사실상 방치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적으로 야생 상태에서 자라는 닭은 땅을 파서 몸을 비비거나 발로 모래를 뿌리는 동작을 반복한다. 이 것은 몸에 기생하는 진드기나 벌레 등을 제거하기 위한 생존 본능이다.그런데, 철제 케이지의 좁은 공간에 갇혀있는 닭은 스스로 진드기나 벌레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따라서 산란 닭은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계란의 품질이 떨어지게 된다.


 

이렇기 때문에 사육농장주는 살충제를 사용해 닭에 기생하는 진드기나 벌레를 제거하게 된다.현재 정부가 허가한 닭 진드기 살충제품은 와구프리와 카바린분제 등 모두 12개 제품이 있다. 이들 살충제는 트리클로폰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독성이 매우 강하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공시한 독성정보에 따르면, 트리클로폰은 흡입, 섭취, 피부 투과에 의해서 흡수될 수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또한, 트리클로폰에 노출될 경우 구토와 경련, 불안 증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하면 신경마비가 올 수 있다며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하고 있다.


 

따라서, 축산농가에서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가축이 없는 빈 축사 내부와 주변에 가급적 저농도 약제를 살포하도록 하고 있다.  일부 산란 닭 사육농가 살충제 '불법 사용' 그런데, 국내 일부 산란 닭 사육농가들이 이런 규정을 지키지 않고 축사용 살충제를 산란 닭에 직접 뿌리거나, 독성이 강한 미승인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산란 닭을 사육하는 김성배(가명, 56)씨는 닭 진드기의 번식력이 워낙 좋아서 웬만해선 박멸하기가 어렵다축사에 소독하는 수준 갖고는 진드기를 잡을 수 없기 때문에 닭 몸에 직접 뿌리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농식품부 관계자는 진드기와 벌레 등이 살충제에 대한 내성이 생기면서 인허가 약제품은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에 (닭 농가들이) 계속해서 독성이 강한 미승인 약품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일부 농가들은 아예 살충제를 닭에 직접 뿌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이럴 경우 살충제 성분이 닭의 피부를 통해 체내로 흡수돼 잔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말은 농식품부와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진드기 살충제 불법 사용 실태와 계란에 살충제 성분 오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을 이미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얘기나 다름이 없다.하지만, 정부는 이런 위험성을 알면서도 계란 잔류물질, 특히 살충제 잔류성분에 대한 검사 실적이 아예 없다. 처음부터 검사를 하지 않았다는 얘기다.


 

산란 닭은 부화 후 보통 20주가 지나면 알을 낳기 시작해, 이후 60주에서 길게는 80주 정도 계란을 생산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1주일에 보통 6개의 알을 낳는다.현재 국내 산란 닭 사육농가는 모두 1100여개로 7200만 마리를 사육하고 있다. 사육농가 당 평균 65천 마리를 사육할 정도로 규모화 됐다."

 


 

지난 6월에 스위스를 여행하였습니다.
식당에 앉아 있는데 파리가 몇 마리 날라다니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식당에도 파리가 없는데 청결한 스위스 식당에서 파리가 날라다니니 특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곳에서 거주하는 분이 말하기를  "스위스에서는 식당이든 농가든 살충제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살충제를 쓰지 않으니 가끔씩 파리도 보인다는 것입니다.


한번은 미국에 수출한 스위스 치즈가 전부 반품이 되었답니다. 이유는 치즈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다는 것입니다.
조사를 해 보니 한 스위스 농부가 자기 마굿간에 살충제를 뿌렸답니다. 그 살충제가 젖소의 호흡기를 통하여 몸안으로 들어갔고 다음날 우유로 배출이 되어 이 우유로 만든 치즈에 살충제가 남아 있었던 것입니다.
 
스위스에서 마굿간에 뿌린 소량의 살충제 만으로도 우유에서,치즈에서, 버터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양계장에다, 닭에다 살충제를 들이 붓는데 계란이나 통닭이나 삼계탕에서 살충제가 나오지 않겠습니까? 우리나라 계란이, 닭이 외국에 수출되는 것 보셨습니까?

우리나라 농식품부에서 계란이나 닭의 살충제 잔류검사를 할 줄 몰라서 안하겠습니까?
그 뒷 감당을 할 수 없어서 검사를 하지 않았고 또 검사를 한다해도 제대로 발표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양계장뿐만 아니라 축산농가 양식장 등 모든 사육농가에서 살충제나 항생제를 사용하고 있는데 "계란이나 닭 돼지고기 소고기 우럭 송어 장어... 등에 살충제나 항생제가 검출되었으니 먹지말라"고 정부에서 발표할 수 있겠습니까?


얼마전에는 누가 좋은 글이라고 보내주어 보니 누룽지가 몸안의 중금속과 독소를 분해한다고 누룽지를 먹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누룽지가 "몸 속에 있는 수은, 납, 카드뮴 같은 중금속, 기름때, 농약성분 등 인공합성 유독물질들을 분해하여 몸 밖으로 빠져 나오게 한다"고 합니다. 세상에 , 한국사람이라면 누구나 먹는 누룽지가 무엇이라고 중금속이나 독소를 분해한단 말입니까?  이런 허무 맹랑한 이야기는 어느 누룽지 회사에서 의도적으로 만들어서 퍼트린 것이겠지만 한심한 것은 이것은 너무나 중요한 내용이라며 여기저기 퍼 나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가습기 살균제, 인공 양식하는 축산물 수산물에서의 살충제 검출 등 앞으로도 계속하여 이 시대의 문제점들이 하나씩 밝혀 질 것입니다.  정부는 축산농가나 양식업자에게 외국처럼 엄격한 규제를 하지 못할 것입니다.  지금와서 외국처럼 규제하기에는 양계업자, 양식업자, 축산농가, 식픔 가공업자들의 수가 많고 그  세력이 너무나 크기때문입니다.


 


 

각자 알아서 자기 건강을 챙겨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