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양이온을 끄는 힘(Efficacy)이란 무엇인가?

칼슘벤토나이트에는 강력한 음이온이 있어 양이온을 만나면 결합(이온결합)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우리 몸 안의 독소, 중금속, 노폐물, 화학물질,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 균들이 전부 양이온을 띄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몸 안의 독소나 노폐물 중금속 박테리아 같은 양이온 물질들이 칼슘벤토나이트를 만나면 자석처럼 순식간에 신용카드 표면적에 와서 달라붙는다고 하였습니다. 또 스펀지에 물이 스며들듯이 서서히 양이온 물질들이 신용카드 틈새로 파고든다고 하였습니다.

칼슘벤토나이트의 음이온이 양이온 물질을 끄는 힘을 Efficacy 또는 Drawing Power라고 합니다. 자석으로 말하면 자력(磁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양이온을 끄는 힘이 강할수록 즉, Efficacy가 높을수록 좋은 벤토나이트인 것입니다.

Perry A씨는 인체에 사용할 수 있는 벤토나이트의 Efficacy는 최소 20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저희 회사의 칼슘벤토나이트의 Efficacy는 32 입니다. 이것은 자기 질량의 32 배의 양이온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지고 있다는 말입니다. 아주 슈퍼 파워입니다.

여기서 주목할 사항은 음이온이 양이온과 결합할 때 양이온의 종류나 질을 따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이것은 아주 중요한 사실입니다.

다시말해서, 중금속이면 그것이 납이든 수은이든 상관하지 않고, 화학물질이라면 그것이 농약이건 DDT건 제초제건 또는 항암제 치료제건 가리지 않고, 또한 대상포진균이건 콜레라균이건  감기바이러스건 에볼라바이러스건 가리지 않고 이온결합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양이온을 양(量)으로만, 무게로만 따져서 자석과 스펀지처럼 끌어당기고 빨아들이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석이 쇠붙이를 끌어들일때 못이건 칼이건 금속의 종류를 가리지 않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강력한 음이온을 가진 칼슘벤토나이트가 우리 몸 안으로 들어가면 진공청소기처럼, 자석과 스펀지처럼 양이온물질을 끌어당기고 빨아들여 우리 몸 밖으로 배출시키는 것입니다. 또 칼슘벤토나이트를 피부에 바르거나 목욕을 하면 모공(毛孔)을 통하여 독소나 노폐물이 배출되게 되는 것입니다.

세상 천지에 어떤 음식도, 보약도, 신비의 약초도, 그것이 몸 안의 독소나 바이러스를 직접 몰아내는 것은 없습니다. 다 소화가 되어서 우리 몸의 간이나 장기를 튼튼하게 하여  간이나 백혈구로 하여금  독소나 바이러스를 몰아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먹기만 하면 시금치 먹은 뽀빠이처럼 비실비실하던 간이나 백혈구가 벌떡 일어납니까?
 

한 때는 해독주스가 유행하더니 요즈음은 청혈주스가 광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러나 해독이나  청혈은 이름만 다를 뿐 내용은 같은 것입니다. 몸을 해독을 하면 피가 깨끗해 지는 것이니까 청혈주스라는 것도 따지고 보면 해독주스입니다.
 

그런데 청혈주스를 마시면 주스가 혈관을 타고 다니면서 혈관속의 중금속이나 화학물질을 몰아낼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청혈주스도 오렌지 주스처럼 소장을 통하여 흡수되어 간에 가서 분해가 됩니다. 밥을 먹거나 당근을 먹거나 해독주스를 마시거나 청혈주스를 마시거나 소화 흡수되는 과정을 다 똑 같은 것입니다. 다만 청혈주스를 마시면 포만감으로 다른 음식을 적게 먹어  결국 채식과 생식을 하는 결과가 되어 몸에 이로운 것입니다.    

칼슘벤토나이트는 논개와 같습니다. 에돌지 않고 바로 소화기 계통을 따라 가면서 몸 안의 독소나 중금속 노폐물 박테리아 바이러스를  논개처럼 끌어 안고 몸 밖으로 나옵니다. 이 얼마나 효율적입니까?  간에 좋은 음식을, 보약을 먹는 것하고, 간의 일거리를 줄여주는 것하고, 어느 것이 간에 도움이 될까요?  발상의 전환을 할 때입니다.
 

가끔씩 우리 몸을 진공청소기로 독소나 노폐물 중금속 화학물질을 빨아내면 우리 몸이 얼마나 깨끗하여 지겠습니까? 몸 안에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남아나겠습니까? 각 종 질병을 유발하는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몸 안에서 사라지면 그 것으로 인한 질병이 낫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칼슘벤토나이트에는 1000가지 용도가 있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