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벤토나이트효능
제목 4. 왜 천연제품이어야 하는가?
작성자 bento
작성일자 2014-01-04
조회수 1513

4. 왜 천연제품이어야 하는가?


 

칼슘벤토나이트에는 강한 음이온이 있는데 양이온을 끄는 힘을 Efficacy 또는 Drawing Power라고 한다고 하였습니다. 자석으로 말하면 자력(磁力)을 말합니다. 자석은 자력이 강해야 많은 쇠붙이를 끌어당기듯이 칼슘벤토나이트도 Efficacy가 높아야 많은 양의 양이온을 끌어당길수 있습니다.  Efficacy가 없거나 미약한 칼슘벤토나이트는 그냥 흙에 불과한 것입니다.

그런데 칼슘벤토나이트는 어떤 형태로든 가공과정을 거치면 이 Efficacy가 대폭 감소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칼슘벤토나이트를 구입할 때는 천연제품인지를 ‘꼭’ 확인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칼슘벤토나이트 광산은 불순물이 섞여 있다고 합니다. 잡석이 섞여 있고 흙이 섞여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돌을 주어내고, 체로 거르고, 물로 씻고, 가열을 하는 과정을 거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순도 100%의 천연 제품이라고 주장한답니다. 그런데 이러한 가공과정을 거치는 동안 Efficacy가  1/15 내지 1/5로 감소한다고 합니다.  어떤 분은 사정도 모르고 자기 제품은 물로 씻어냈다고 아예 자랑스럽게 이야기 하는 것도 보았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천연제품인지 구별할 수있을까요?  회사 홈페이지에 광산의 모습이 있으면 미루어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 채굴 모습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포크레인으로 퍼내면 공업용입니다. 순수 벤토나이트로만 층을 이룬 광산에서 채굴하여야 천연제품이 나오는 것이지 흙이나 잡석이 섞여있는 지형의 광산에서는 절대 천연제품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공업용 소디움(소금)벤토나이트는 인체에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였습니다. 우선 소금기가 많아서 안 되고, 오랜 세월에 이물질이 들어가서 안되고, 채굴시 노천에 늘어놓고 눈비를 맞으며 말리기 때문에 안 됩니다.
 

또 소디움벤토나이트의 입자는 피라미드 구조라 표면적이 칼슘벤토나이트의 1/20 에 불과합니다. 표면적이 적다는 것은 음이온이 약하다는 것, 다시 말해서 Efficacy가 떨어짐을 의미합니다. 만일 소디움벤토나이트의 소금기를 물로 씻어 낼 경우 그마나 있는 Efficacy마저 떨어져 앙꼬 없는 찐빵이 되고 맙니다.


 

<에피소드 1>

 

언젠가 TV프로 ‘세상에 이런 일이’를 보니까 뇌졸중에 걸린 사람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 분은 쓰러지고 나서 산속으로 들어가서 백토(白土)를 먹으며 뇌졸중의 후유증을 극복하였다고 합니다. 깊은 산 속 소나무 아래 깊은 곳에서 백토를 채취하여 여러 번 물어 걸러 고운 입자를 만든 후 다시 가열하여 그 물을 마시는 것이었습니다.


 

참으로 지혜가 있는 분이라 생각했습니다. 여러 번 체에 거르는 것은 분쇄기가 없으니 고운 입자를 구하기 위함이요, 끓이는 것은 혹시 모를 미생물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백토에도 다소간의 흡착 기능이 있으므로 이 물을 장복하면 피 속의 불순물이 흡착되어 피가 맑아졌을 것입니다.
 

백토의 흡착 기능이야 칼슘벤토나이트에 비교할 바가 아니고 그마저도 불로 가열을 하였으므로 그 분이 마시는 백토 물의 Efficacy는 보잘 것이 없었겠지만 지극정성이 이 분을 살리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피소드 2>
 
파키스탄 동북부의 오지에 있는 훈자마을은 세계적으로 장수촌으로 유명합니다.
 
몇년전 파키스탄을 여행한 적이 있습니다. 하루 종일 흔들리는 버스를 타고 새벽 2시에 훈자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일행들은 한국사람 복만씨가 운영하는 민박집으로 갔는데 나와 친구는 현지 가이드가 안내해준 저렴한 호텔로 갔습니다.

 

샤워를 하다가 졸린 눈을 떠보니 온 몸에 검은 물이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깜짝 놀라 샤워꼭지를 잠그고 생각하니 싸구려 호텔이라 그동안 손님이 없어 수도 파이프 안에 고인물이 썩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한참을 수도를 틀어 놓았습니다. 그런데도 계속 검은 물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온몸에 비누칠을 해 놓았는데 난감한 노릇이었습니다. 할수 없이 시커먼 물로 대충 헹구고 자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침에 호텔 매니저한테 따졌습니다. 썩은 물이 나와서 샤워를 못했다고. 그랬더니 이 친구, 그건 썩은 물이 아니고 빙하물이랍니다. 자기들은 그 물을 먹고 샤워도 한다는 것입니다. 정말  훈자마을 개울에는 온통 빙하물이 흐르고 농사도 빙하물로 짓고 있었습니다.낮에 보니 빙하물은 시커멓기 보다는 회색빛이었습니다.  
 
필자는 3일을 훈자 마을에 머물렀는데 아무리 둘러 보아도  마을에 살구나무가 많다는 것 외에는 장수촌이 될 만한 특징을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나 열악한 환경이었습니다.
 


몇 년 후 Perry A씨의 글을 읽으면서 그 의문이 풀렸습니다.  Perry A씨는 훈자마을의 빙하물에는  칼슘벤토나이트가 섞여 있다고 합니다.  훈자사람들은 평생을 이 빙하 물을 먹음으로 평균치보다 20년을 더 산다고 합니다.